초사고 글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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챌린지 2일차 - 과거의 기억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2023. 4. 6. 16:52
가장 기억에 남는 어린시절 기억이 있나요? 어린시절 기억에 남는 순간과 그 기억이 나에게 준 영향을 적어보자 어렸을 때부터 나는 뭔가를 상상하는 걸 좋아했다. 밤에 차를 타고 갈 때는 뒤에서 호랑이가 쫓아오고 있을 거라며 상상을 했다. 잘 때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을 때는 그 안이 나에겐 우주 세계였다. 이 행성, 저 행성 돌아다니며 외계인들과 교류를 하거나 싸워 무찔렀다. 열심히 이불킥하며 우주를 정복한 어린 시절이었다. 이런 나에게 충격적인 사건은 9살에 일어났다. 학교에서 단체 관람으로 다같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보러간 것이다. 이 영화는 나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. 서양 판타지 장르를 접한 것도 처음인데, 마치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경험이었다. 집에 돌아와 괜히 어려워 보여서 안 읽고 있었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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챌린지 1일차 - 자기소개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2023. 4. 5. 13:34
[1일차 주제]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? 자신을 소개하고,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적어보자 나는 실행하는 사람이다. 이 한 문장이 나를 설명하는데 부족함도 넘침도 없다. 무슨 일을 실행할 때, 나는 주저함이 없는 편이다. 될 지 안 될지를 고민하기보다는 일단하고 본다. 이 챌린지도 초사고 글쓰기 책에 관심을 갖게되어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, 마침 1일차 마감날이기에, 바로 카페에 가입하고 이 글을 작성하고 있다. 참고로 아직 책은 사지도 않았다.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이 블로그도 그렇게 탄생하게 된 블로그였다. 직장생활에 무료함을 느끼던 2019년 5월에 어느날, 티스토리 가입과 함께 바로 오픈하고, 에드센스를 등록도 마쳤다.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이 용이하게 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. 이 모..